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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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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350km 떨어지 남쪽 끝의 호텔 오션힐
한적한 장소에서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추석 연휴 시작 새벽 이른 시간 출발, 쉬엄쉬엄 오다보니 4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오는 중에 명장진국에 들려 식사 하고 드라마 촬영장 들려 잠시 발자취를 남기고.

호텔은 아파트 주위에 있어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내부 시설은 괜찮네요, 18층 식사하는 곳도 깨끗하고(코로나로 정부지침에 따라 제한된 조식 인원을 관리한다고 하네요, 인원추가 시 프론트에 문의), 19층 인피니티 풀은 코로나로 개방을 안하네요, 1층에 이마트(폐점예정) 호텔 앞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위를 돌아보면 건너편에 바다?면한 곳에 여수카페 갤러리안이 있고 뒤편에는 마트도 있네요.

나름 가격도 나쁘지 않고 (이른 예약 시 2일 14만, 호텔 조식 포함?), 주변의 숙박도 비슷한 듯 하지만, 가본적은 없어 다음 기회에 비교를..

 

아래 사진은 갤러리안 카페

여수 오션힐 호텔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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