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 설악산 다녀오는 길에 척산온천을 들렸습니다.
척산온천에서 발을 깨끗이 씻고 (2,000냥? 수건 제공), 옆에있는 수퍼/음식점에들려서 도토리묵(현장에서 원료를 갈아서 만들어 주셔서 맛이 살아 있어요~)과 부침, 막걸리를 맛있게 먹었어요
시간 있으시면 족욕공원 부근에 있는 설악자생식물원에 들려 힐링하고 오세요, 자가용으로 식물원 주차장까지 올라갈 수 있고, 주차장 옆에 멋진 찻집도 있어요 (자생식물원 안에 들어가면 예쁜 꽃들을 구경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