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내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4일 주요 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 방문 활동을 했다.
현장방문은 사업 예산의 면밀한 검토를 위해 현장 문제점과 지역 주민들이 느총판출장샵끼는 체감도를 대구출장샵직접 확인하고자 이뤄졌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부설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시설 배치 계획, 접근성, 향후 운영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굴화리 도시계획도로와 중리지구 지방하천 사업 현장에서는 예산 투입 대비 사업 효과도 분석했다.
군의원들은 "소중한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현장에서 모든 요소를 면밀히 확인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내년 예산이 울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가장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울주군이 제출한 1조1천870억원 규모 내년 당초예산안 심사를 벌인 뒤 19일 제242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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